보통 40대 이전에 생리가 멈추는 것을 ‘조기폐경’이라고 부릅니다. 폐경은 어떤 여성에게나 다가오는 자연스런 노화의 현상이지만, 골다공증 및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조기폐경은 치료의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기폐경일 경우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단순히 생리가 불규칙한것으로 조기폐경을 의심할 수 있을까요?
불규칙한 생리, 조기폐경 증상인가요?
생리 뷸규칙이 조기폐경 증상인 것은 맞습니다.
조기폐경의 첫 증상이 ‘불규칙한 월경’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리 불규칙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증상하나만으로는 진단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여성은 안면홍조, 식은땀, 불면증등의 증상이 동반되지만, 어떤 여성은 단순히 생리가 일정하지 않은 현상만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확한 검사를 위해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병원에 가면 보통 2가지 검사를 실시하는데요.
- 초음파검사 : 난소 확인(난소에서 난자가 나와야 생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 혈액 검사 : 에스트로겐 , 난포자극 호르몬 수치 확인
하지만, 만약 병원에 가기 힘드시다면? 요즘엔 집에서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진단키트가 판매되고 있어 자가진단도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병원에서 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지만, 진단키트도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참! 대부분 갱년기 진단 테스트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인터넷으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진단키트를 통해 조기폐경으로 의심된다면?
그때는 꼭 병원에 가보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조기폐경, 집에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조기폐경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고 방사선 치료, 난소제거, 스트레스와 같은 후천적인 요인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열명중에 아홉명은 원인이 불명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폐경(완경)의 시기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조기폐경은 결국 여성호르몬, 특히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따라서 에스트로겐 치료를 받으면 됩니다.
병원에서조기폐경 진단을 받으면 에스트로겐을 투여합니다. 알약으로 먹거나, 피부에 투입하거나, 질내에 넣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호르몬 투여는 부작용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연구결과를 통해 5년이상 호르몬을 투여할경우 유방암 발병율이 높아진다는 것이 입증되었는데요. 그래서 실제로 의사들도 처방을 하면, 주기적으로 유방암을 비롯한 특정질환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합니다. 물론 확률이 높은편은 아니지만,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마음을 불편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왜 이런 부작용이 발생하는 걸까요?
바로 병원에서 처방하는 호르몬제는 천연이 아닌 합성 호르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천연 호르몬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진 것들은 콩,아마씨, 석류, 칡등이 있습니다. 사실 편의상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통칭해서 부르지만 실제로는 각각 명칭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입니다. 콩의 이소플라본은 에스트로겐과 화학적으로 구조가 유사해 에스트로겐이 부족한 여성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식품들을 먹으면 호르몬주사를 맞지 않아도 되나요?
아닙니다. 만약 조기폐경으로 진단을 받았다면 영양제에 의존하기 보다, 의사의 처방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에스트로겐의 농도도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훨씬 높겠지요?
하지만 만약 아직 호르몬을 투여할 단계가 아니라면? 아직은 조기폐경이 아니지만 예방이 필요하다면?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농축된 영양제를 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많은 제품들은 앞서 말씀드린 대두의 에스트로겐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아래와 같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파이토젠’으로 불리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구입할때 ‘파이토젠’이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부작용이 적은 이유는 천연유래 식물성 에스트로겐이기도 하지만, 여성 호르몬의 균형을 잡아준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여성호르몬은 부족해도 문제가 되지만 넘치는 경우에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식품을 통한 에스트로겐을 섭취하면 호르몬이 적절하게 균형있게 유지되도록 돕기 때문에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캐나다에서 생산되었으며, 국내 식약처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주원료인 ‘이소플라본’의 함량도 동일하고 가격도 비슷합니다. 단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부원료와 캡슐을 만드는 재료인데요. 참고로, 저는 로얄 캐네디언 제품을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데요. 두 제품다 캐나다에서 만들어졌지만, 저는 로얄 캐네디언 제품 밖에 보지 못했고, 캐나다 중년여성들은 물론 젊은 여성들까지 이 제품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많습니다. 게다가 이 제품이 원조 파이토젠 제품입니다.
하지만, 약은 물론 영양제들도 개인마다 효능에 있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설명이나 후기를 읽어보시고 판단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40대가 넘었기 때문에 조기폐경의 시기는 넘어갔습니다. 그래도 생리가 불규칙한데다 생리양도 줄어들어 남들보다 폐경시기가 빨라지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걱정만 한다고해서 해결되지는 않겠지요? 그래서 일찍부터 미리미리 호르몬 관리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제품을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더 늦기전에 여성호르몬 균형을 위해 드셔보시는 것을 적극 권해드립니다. 이제는 아이들과 남편들을 위해서만 돈 쓰지 말고, 우리들을 위해 투자해 봅시다!
파이토젠에 숨겨진 엄청난 효능 1가지더! 여러분들께만 알려드립니다.
탈모 예방
여러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조기폐경 외에도 한가지도 걱정이 되는것은 ‘탈모’입니다. 폐경이 다가오는 것도 서로운데 머리카락까지 휑해지니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집니다. 남편은 머리카락 없어도, 흰머리가 많아도 사랑한다며 웃어 넘기지만,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건 왜일까요? 여자들은 아무래도 외모에 대한 관심이 크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파이토젠이 탈모예방에까지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바로 구입결정을 내렸습니다.
사실 탈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너무 길지만, 최대한 간단하게 쉽게 설명을 드려볼게요.
탈모원인은 다양하지만, 한국인 탈모환자의 90%는 ‘안드로겐성 탈모’입니다. 안드로겐이란 남성호르몬을 가리키는 말이기 때문에 여자들은 예외라고 생각하시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여자들에게서도 조금이나마 남성호르몬이 분비되며,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분비량은 더 많이집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여성적인 면모가 사라지고 남성적인 성격과 외형으로 변한다는 슬픈 이야기!
그리고 아쉽게도 안드로겐성 탈모는 남성호르몬의 분비량과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남성호르몬이 대사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DHT라는 물질이 문제이기 떄문입니다. 더 얘기하면 복잡해지니,
결론은 남성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는 여성들에게서도 안드로겐성 탈모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갱년기에 접어들고, 폐경이 오면서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 탈모는 더 빨리 진행이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에스트로겐이 모발건강과 성장에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총 3가지 기능이 있는데요.
첫째, 탈모원인 물질(DHT)작용을 억제합니다.
에스트로겐’’은 앞서 말씀드린 탈모유발 원인물질(DHT)’의 작용을 억제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갱년기가 되면서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줄어드니 당연히 탈모에 취약해질 수 밖에 없겠지요?
둘째,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에스트로겐은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주는 순기능이 있기 때문에, 갱년기가 되면 심혈관관련 질환이 잘 발생하곤 합니다. 그런데 머리카락도 예외는 아닙니다. 모발이 건강하려면 두피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야 하는데, 순환이 잘 되지 않으니 두피로 가는 혈류에도 문제가 생기는건 당연합니다. 그래서 더 푸석해지고 가늘어지게 됩니다.
셋째,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줍니다.
콜라겐은 피부에도 중요하지만, 머리카락을 만드는데 필요한 성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면서 콜라겐 합성까지 줄어드니 모발은 점점 힘을 잃어가겠지요?
나이가 들면서 여성들은 성형수술이나 시술을 생각하곤 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저는 눈밑꺼짐이 심해서 한번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볼까? 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피부관리도 중요하지만, 아무리 팽팽한 피부라도 머리숱이 적으면 나이들어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실까요?
왼쪽 사진이 더 젊었을때 촬영한 것이고, 오른쪽 사진은 보다 나중에 찍은 것입니다. 그래서 피부만 본다면 왼쪽 사진의 얼굴이 더 주름이 없고 팽팽하지요? 그런데 왜 더 나이들어 보일까요?
바로 머리카락 떄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시술보다는 먼저 머리카락에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피부는 조금만 관리하면 금 방 살아나지만, 탈모가 많이 진행이 되면 되돌리기에 시간과 노력, 비용이 너무나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파이토젠은 머리카락은 물론 조기폐경 예방, 갱년기 증상완화 기능까지 있으니 안 먹을 이유가 없다는 생각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파이토젠, 여기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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