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집에만 있으면? 엄마도 아이들도 너무 답답합니다. 그런데 나가려고 하면, 먹는게 문제입니다.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것도 귀찮고,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가공식품을 매번 먹이기도 그렇고. 그래서 건강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하나를 찾았습니다.이거 물건!입니다. 영양사 엄마가 추천하는 어린이 간편간식,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간식인가요?
데울필요 없이 그냥 바로 먹을 수 있는 ‘찐 고구마‘입니다.
보통 기존 찐 고구마들은 냉동상태로 있어 해동해서 먹어야 하는데요. 이 제품은 실온보관이며, 그냥 포장만 벗기면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온보관이니, 혹시 보존료(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을까? 하고 의심을 하실수도 있는데요. 고구마 외에는 아무것도 함유되어 있지 않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고구마를 진공포장하고, 살균과정도 거쳤기 때문에 실온에서도 상하지 않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소비기한(구 유통기한)만 준수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신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맛은 어떤가요?
사실, 아무리 먹기 간편하다고 해도 맛이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한입먹고 고개를 돌려버리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해당 브랜드의 제품(달고구마)은 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사실, 이 제품과 비슷한 고구마들이 많이 출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일부 제품은 고구마 자체가 맛이 없거나, 특이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이 제품으로 항상 구입을 하는 편입니다.
물론 고구마는 가공식품이 아니라, 천연식품이기 때문에 맛이 동일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맛이 좋고, 너무 빡빡하지 않아 아이들도 먹기 좋기 때문에 적극 추천을 드립니다.
당연히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는데요. 그래서 조금만 시켜서 드셔보시고, 맛이 좋다면 많이 사두고 외출할때 가지고 나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어린이들 간식의 종류는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건강하게 만든 간식이라도 해도 과정을 많이 거치면 좋지 않습니다.
보통 아이들에게 유기농 재료로 만든 과자나, 과일채소를 갈아만든 퓨레를 많이 사주실텐데요.
재료 자체는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재료들을 다 갈아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과자도 갈아놓은 재료들을 반죽해서 만든것입니다).
갈게되면 일단 영양소도 파괴되지만, 혈당을 쉽게 올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씹는 것 자체가 아이들의 두뇌발달이나 치아건강에 좋은데, 이런것들이 많이 생략이 됩니다.
게다가 아무리 첨가물을 넣지 않는다고 해도, 일부는 어쩔수 없이 들어갈 수도 있다는 사실! 그리고 팜유가 사용된 제품들이 매우 많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안전성이 입증되고, 소량만 사용했지만, 고구마와 같은 천연식품을 먹이면 아예 먹을일이 없겠지요?
따라서 만약 정말 건강하고, 첨가물 없고, 열을 가하는것 외에 특별한 가공을 하지 않은 간식을 찾으신다면 ‘찐 고구마’를 두번, 세번 추천드리니 한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참! 가격이 비싸다고 하시는분들도 있는데요. 아이들 유기농 간식에 비하면 절대 비싸지 않다는 것도 알려드립니다. 단지 우리가 고구마는 비교적 저렴한 식품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인것으로 보입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찐 고구마 사러가기
“파트너스활동을통해일정액의수수료를제공받을수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