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2024년형: 맥북 대체 가능합니다.

원래 아이패드는 맥북보다 휴대성이 뛰어나지만, 맥북을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4년형 아이패드 프로는 맥북을 대신할 수 있는 기기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점! 정말 그럴까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가 맥북을 대신할 수 있다고? 근거를 대봐!

아아패드 프로와 맥북


첫번째, 강력한 성능

2024년형 아이패드 프로에는 M4칩이 탑재되어 있는데요. M4칩은 복잡한 작업과 멀티태스킹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물론 대규모 데이터분석, 프로페셔널 비디오 편집등에서는 맥북에 비해 조금 아쉬운 기능을 내지만, 이런 작업을 할 필요가 없는 분이라면 아이패드 11 프로로도 충분하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래픽 디자이너 Adobe Photoshop과 같은 고사양 소프트웨어를 실행할때 느려짐 없이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상 편집자들은 Final Cut Pro 에서 4K영상 편집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을 드리는데요. 강력한 프로세서와 그래픽 칩을 탑재하고 있어, 고사양의 게임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휴대성과 편의성

사실 이건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맥북에 비해 훨씬 가볍고 휴대성이 간편하면서도, 키보드를 쉽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니, 노트북인지 패드인지 구분이 안간답니다. 요즘은 카페에서 일하고 공부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럴때 패드는 맥북에 비해 빛을 발합니다. 회의중에도 아이패드 프로를 이용해 빠르게 메모를 하거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배터리 수명

보통 패드는 맥북에 비해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아이패드 프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외부에서 장시간 작업을 하는 경우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이나 출장이 많은 사람들은 비행기나 카페에서도 충전걱정 없이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네번째, 애플펜슬로 보다 자유로운 작업이 가능

아이패드의 큰 장점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리 키보드에 능숙한 분들이라고 해도, 마우스를 잘 컨트롤 한다고 해도 펜슬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이패드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서 할 수 없는 직관적이고 자연스러운 작업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결론

애플의 상품을 크게 나누자면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애플와치’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4가지는 모두 서로를 대체할 수 없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아이패드가 좋더라도, 복잡한 작업이나 멀티태스킹을 위해서는 맥북을 따로 사야했습니다.

그런데, 2024년형 부터는 그 규칙이 깨져버렸습니다. 애플의 실수인지 의도하고 만든것이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아이패드 프로 하나만 사면 맥북은 굳이 살 필요가 없다는 사실!

“파트너스활동을통해일정액의수수료를제공받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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