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서 오란다 만드는 분들 많으시죠? 집에서 만들려면 오란다를 만드는 주재료인 ‘퍼핑콩’을 반드시 구입하셔야 하는데요. 그냥 내가 혼자 먹을거면 상관없는데, 아이들에게 먹일거라면? 가족들이나 지인들에게 선물할거라면? 반드시 좋은 재료로 만들어진 퍼핑콩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퍼핑콩, 도대체 뭐지? 무슨 재료로 만들었지?
간단히 말하면 밀가루 반죽을 기름에 튀긴것입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맛을 위해 설탕, 소금등을 넣었으며, 부풀리기 위해 탄산수소 암모늄, 효모, 베이킹파우더 등을 추가로 넣은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름은 퍼핑콩이지만, 콩과는 전혀 상관없으며 주성분은 밀가루입니다. 단지 부풀려진 모양이 콩과 같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퍼핑(popping)이란 ‘크게 소리가 나다’라는 뜻으로, 밀가루 반죽이 팝콘처럼 부풀어오르며 소리가 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오란다’인데요. 퍼핑콩은 오란다를 만드는 주재료이기 때문에 ‘오란다 볼’이라고도 불립니다.
퍼핑콩, 구입할때 무엇을 확인해야 해?
앞서 퍼핑콩은 밀가루로 만들어진다고 말씀드렸지요? 물론 밀가루가 무조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밀가루 보다는 보다 건강한 우리나라에서 나는 ‘쌀’로 만든 퍼핑콩을 구입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냥 집에서 내가 먹으려고 만드는 거라면 상관없지만, 가족들이나 지인들에게 선물할 거라면?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먹일거라면? 당연히 성분이 좋은 퍼핑콩을 고르시는게 좋겠지요?
다행히 건강 트랜드에 맞게 ‘쌀로 만든 퍼핑콩’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아래 사진을 보실까요?
일반 밀가루 퍼핑콩과 똑같이 생겼지요? 하지만 국내산 멥쌀, 찹쌀, 보리까지 섞여있는 보다 건강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쌀로 만들면 더 바삭한 퍼핑콩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특히 밀가루 음식만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들이 있죠? 나이가 들수록 더 그런 경향이 있는데요. 만약 중, 장년층 어르신들에게 선물할거라면 쌀 퍼핑콩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참! 오란다를 직접 만들지 않고 완제품을 사는 경우에도 ‘쌀로 만든 퍼핑콩’을 사용했는지 확인하시고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시중에 ‘현미 오란다’라고 판매되는 제품들이 있는데요. 이런경우 현미가 섞여있을뿐 역시 주성분은 밀가루로 만든 퍼핑콩을 사용한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100% 쌀로만 만든 오란다를 드시고 싶다면 자세히 확인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건강하게 맛있게,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내가 직접 만드는 것인데요. 만드는 방법도 매우 쉬우니 꼭 쌀 퍼핑콩을 구입하셔서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만들면 견과류, 현미와 같은 다른 잡곡류, 건포도와 같은 말린과일도 첨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쌀 퍼핑콩, 여기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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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핑콩 만드는것도 올려주시면 확실하게 건강에좋은제료 구입해서 만들지 않을까요?
네, 의견 감사합니다. 한번 만들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