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트 효소는 소화를 도와주어, 더부룩하고 막힌것 같은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데요. 특히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분들은 식후 자꾸 트름이 나오고 답답한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 카무트 효소가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카무트 효소보다 더 확실한, 돈도 들지 않는 소화가 잘 되는 방법! 제가 알려드릴게요.
막힌 속을 뚫는 가장 쉬운 방법
천천히 먹기
이게 무슨 황당한 말이냐구요? 그래도 그냥 나가지 마시고,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여러분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될 수 있으니까요.
한국인들의 식사속도를 실제로 조사해보니, 15분이상 식사를 하는 사람은 10명중 1명 이라고 합니다.
권장하는 식사시간은 15분이상인데, 그걸 실천하는 사람은 10%도 채 안된다는 것이지요. 그러다보니, 한국에는 유독 소화불량 환자들이 많습니다. 물론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그런경우도 있겠지만 시간이 있는데도 빨리 먹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단지 습관이 되어서 몇번 씹지 않고 꿀떡 삼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우리몸의 소화는 입에서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입에서 충분히 씹어주지 않으니 위가 고생을 하고, 소화가 잘 안되고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기본적인 식습관을 바꾸지 않은채, 카무트 효소를 먹는다면?
당연히 먹는 그 순간은 소화가 잘 되겠지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매일, 평생 효소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일단 카무트 효소를 먹어보면 속이 시원하게 내려가는 기분이 느껴집니다. 따라서, 계속 효소를 찾게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카무트 효소는 소화제의 역할뿐 아니라, 식이섬유소도 들어있어 장건강에도 좋고, 카무트 자체에 함유된 항산화 영양소들이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문제는 다른데에 있습니다.
식사를 빨리하는것은 소화가 잘 안되는것 외에도 다른 문제들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구결과, 식사속도는 당뇨병, 대사증후군, 심혈관계질환, 위식도 역류질환등에도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식사속도가 빠르면 먹는양도 더 많아지고 그로인한 체중증가가 여러질병들을 불러오게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빨리 먹으면 왜 더 많이 먹게 되냐구요?
우리몸에서는 식사후 최소 15분이 지나야,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이 분비 됩니다. 그래서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받고 자연스럽게 숟가락을 내려놓게 됩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우리몸은 호르몬을 이용해 식사량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15분도 채 되지 않아 음식을 다 먹어버리면, 이미 충분한 음식이 들어왔음에도 배부름을 느끼지 못하고 더 많이 먹게 되는것이지요. 즉, 과식으로 이어지고 이는 소화를 더욱더 방해하는 악순환이 연속됩니다.
그래서 결론이 뭐냐구요?
카무트 효소, 저도 먹어보았습니다. 저도 만성 소화불량 환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효과가 확실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천천히 먹는것에 대한 이점을 알게되어 실천해보았는데요. 자연스럽게 카무트 효소 섭취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물론 가끔 뷔페에 가거나, 명절때 많이 먹고,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면 속이 더부룩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카무트 효소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도, 카무트 효소 구입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먼저 ‘식사속도’를 점검해보세요.
핸드폰으로 ‘스탑워치’를 해놓고 시간을 재서 식사를 해보세요. 내 식사속도가 빠르다면 보다 천천히 먹으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래도 소화가 잘 안된다고 느끼실때는 주저하지 말고 ‘카무트 효소’를 구입해서 드시면 된답니다. 식사속도가 느려지면 먹는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덤으로 따라온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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