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는 100ml당 20kcal로 매우 낮습니다. 같은양의 콜라가 45kcal임을 감안하면 매우 낮습니다. 물론 제로콜라보다는 높지만, 20kcal이면 매우 낮은편인데요. 그 이유는 딱 하나! 칼로리가 거의 없는 대체감미료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환타 칼로리 낮은 이유, 그것이 궁금하다
위 사진은 환타를 만드는 ‘원재료’인데요. 대체감미료이며 칼로리가 거의 없는
아셀설팜칼륨, 스테비아, 수크랄로스가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0% 대체감미료로만 맛을 낸건 아니구요. ‘당시럽’이 들어가 있습니다. 당시럽은 보통 ‘과당시럽’을 말하는데요. 당시럽이 들어가있어 대체감미료 특유의 맛이 조금 덜 느껴집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대체감미료로만 맛을 낸 ‘제로 음료’를 먹고나면 ‘뭔가 씁쓸한 맛이 난다, 뒷맛이 깔끔하지 하다, 느끼하다’이런 표현을 하시는데요. 환타는 그런 느낌이 조금 덜합니다.
하지만 환타가 원래부터 칼로리가 낮았던건 아닙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콜라보다 당분이 더 높았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맞게(?) 환타가 변한것 같습니다. 물론 맛은 예전만 못할수도 있겠지만 다이어트 및 혈당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 환타에도 종류에 따라 칼로리가 다릅니다.
보통 오렌지 맛을 드시지만, 파인애플과 포도맛도 있습니다.
오렌지맛과 파인애플맛은 칼로리가 거의 비슷합니다. 하지만, 포도맛은 칼로리가 조금 더 높습니다. 높아봤자 얼마 차이는 안나지만, 그래도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알려드립니다.
포도맛 환타 : 100ml당 32kcal
오렌지맛과 파인애플보다 100ml당 12kcal 정도 높습니다. 보통 한번에 200~300ml정도 마시니 24~36kcal 정도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오렌지, 파인애플,ㅍ포도맛 중 어떤게 더 맛있나구요?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역시 원조인 ‘오렌지’가 제일 맛있습니다.
더 건강해진 환타, 여기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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