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모자, 1줄의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략 65kcal 입니다. 그런데 길이와 두께에 따라 칼로리는 달라질 수 있는데요. 어떻게해서 이런 계산이 나오게되었는지 알려드릴게요.
분모자, 1줄 칼로리 65kcal 라는 근거는요?
제가 시중에서 가장 인기리에 판매되는 제품중에서, 칼로리 정보가 나와있는 것 4개를 살펴보았는데요.
각각 1줄당 60, 48, 76, 75kcal 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평균을 내어보니 65kcal 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분모자는 길이에 따라 두께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내가 먹는 분모자의 칼로리와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릴게요.
제가 살펴본 분모자 중에서 길이가 17cm, 두께 1.5cm인 제품이 있었는데요. 1개당 무게가 42g정도 되었습니다. 제가 아이폰11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이폰 11이 약 15cm이니, 아이폰보다 조금더 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1줄당 칼로리는 60kcal 였답니다.
분모자, 다이어트에는 어떨까요?
가장 비슷한 식재료는 떡볶이떡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떡볶이떡 보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오히려 더 살을 찌게 만들까요? 이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글을 참고해주세요.
분모자 재료, 감자전분과 타피오카로 만듭니다.
요즘 ‘분모자’가 인기 입니다. 보통 마라탕에 넣어 먹지만, 최근에는 떡볶이떡 대신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떤 재료로 만들어질까요? 일반 밀가루나 쌀떡볶이와 비교했을때, 다이어트에는 어떨까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분모자 재료,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주재료는 ‘감자전분’과 ‘타피오카(카사바 전분)’ 입니다. 여러분, 감자떡 드셔보셨나요? 감자떡은 감자전분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아주 쫀득한데요. 분모자도 비슷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신 100% 감자전분만으로 만들어지는건 아니구요. ‘타피오카(카사바) 전분’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더 쫀득한 식감을 냅니다. 타피오카(카사바 전분)은 버블티를 만들때 사용되는데요. 따라서 감자전분과 타피오카의 쫄깃함이 동시에 만나, 극강의 쫄깃쫄깃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밀가루로 만든 떡볶이떡(밀떡)도 쫄깃한 편인데, 분모자는 밀떡의 4배정도 더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겉은 부드러워서 젓가락으로 집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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