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건강할때 지키고, 머리카락은 있을때 지켜야 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꽃잎이 다 떨어지고 나서야 “봄이 였구나”하고 생각한다면? 이미 봄은 지나가고 없겠지요?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이 걷잡을 수 없이 빠지기 전에, 미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지켜내셔야 한다는 사실! 오늘은 탈모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인 1000만명 시대, 5명중 1명은 탈모라고?
사실 탈모란, 눈에 바로 보일정도로 머리카락이 없어진 상태만을 의미하는것이 아닙니다. 모발이 많이 빠지고, 가늘어지며 숱이적어지는 것도 탈모로 진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제 한국인들은 5명 중 1명꼴로 탈모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정신적으로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외모가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살다보니 특히 젊은사람들은 탈모로 인해 받는 정신적 고통이 생각보다 매우 크다고 합니다.
그런데 탈모환자의 90%이상은 ‘안드로겐성(정형) 탈모’라고 합니다.
안드로겐은 남성호르몬을 통칭하는 말인데요. 남성호르몬 중에서도 ‘테스토스테론’이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남성호르몬은 당연히 남성들에게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흔히들 여성들은 상관없다고 알고 계시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과는 특별한 상관이 없습니다.
단지, 테스토스테론이 대사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특정물질(DHT)때문에 생기는 것 입니다. 이 부분은 유전과 연관이 있는데요. 선천적으로 DHT에 민감한 사람들이 탈모가 잘 생기며, 남성들 중에 민감한 사람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DHT라는 탈모원인 물질은, 특히 혈류가 적게 흐르는 곳으로 모이는 경향이 있는데요. 정수리나 이마쪽은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적거나 근육이 부족해 혈류가 잘 흐르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의 머리카락들이 보다 더 잘빠지게 되는 것이지요.
즉, 남녀 상관없이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이 나이가 들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다이어트를 급격히 하거나, 활동량이 부족한경우 탈모로 진행될 수 있는 것입니다.
탈모약, 다들 많이 먹던데, 효과가 있을까?
병원에 가서 탈모 진단을 받으면 흔히 3가지 약을 추천하거나 처방해줍니다.
- 마이녹시딜(미녹시딜)
-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
-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
그런데, 여러분! 일단 약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부작용’이 가장 먼저 떠 오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탈모약의 부작용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부작용 : 성욕감퇴, 기력저하, 우울감, 발기부전
물론 복용법과 양을 준수하고, 바르는 방법을 잘 지킨다면 효과가 있는것은 인정하지만 또 하나의 걱정거리가 생깁니다.
“평생 먹어도 되는걸까?”
저는 평소 걱정과 의심이 많은 사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장기복용에 대한 걱정이 가장 컸습니다. 일단 몇달간 복용하고 급한불은 껐는데, 그 다음은?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먹는약말고 바르는 약이 있는데, 이건 부작용이 덜해서 의사처방없이 약국에서도 살수 있다”
그런데, 여러분, 혹시 발라보셨나요?
저는 사실 비밀이긴 한데, 한번 발라보았습니다. 정수리쪽이 많이 비어보여서 혹하는 마음에 한번 사서 발라보았는데요. 머리가 떡진것처럼 되어서 낮에는 바를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발랐는데요. 끈적이니 누울수도 없고, 또 베게나 이불에 묻어 같이 자는 다른 가족들(남편, 아이)에게 피해가 갈까봐 이른 저녁에 시간을 두고 발라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바르는 약의 효과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그런지, 발진과 홍조가 일어나서 사용하기가 꺼려졌고, 결국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원래대로 머리빠짐이 심해졌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는 결국, 또다시 탈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더 공부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던 중 알게된 것은 “결국 대부분의 탈모는 두피의 혈액공급”과 관련이 있다는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에이~그거 누가 몰라? 하고 실망하셨나요? 하지만 앞으로 중요한 정보가 나가니 꼭 끝까지 읽으셔야 합니다.
두피, 혈액공급이 정말 중요한 이유는?
보통 탈모가 생기면 이마, 정수리쪽이 심하게 일어나고 옆머리나 뒷머리는 상대적으로 양호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가 옆머리쪽 근육과 뒷머리 근육을 보다 자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옆머리쪽 근육은 식사할때(씹을때), 뒷머리는 머리를 숙이거나 젖힐때 사용됩니다.
그런데 이마쪽은 상대적으로 근육을 쓸일이 거의 없고, 정수리쪽은 아예 근육이 없어 움직임 자체가 어렵습니다. 혈액은 근육처럼 일을 하는, 움직이는 곳으로 몰리게 되므로 움직임이 없는 이마와 정수리는 탈모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밭에 씨앗을 뿌리면 싹이 나지요? 이때 밭은 두피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밭에 해당하는 두피가 건강해야 머리카락 이라는 싹이 제대로 돋아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움직임이 적어지고, 스트레스는 심해져서 두피에 혈액이 충분히 전달이 되지 않으니 탈모환자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혈액이 잘 돌지 않는다는 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피부가 좋은 사람들은 얼굴에서 광이나듯, 두피가 건강한 사람들은 머리카락에서 윤기가 흐릅니다. 그런데 두피의 건강이 약해진 사람들은 윤기가 없고 푸석푸석해지며, 각질(비듬)이 잘 생깁니다. 그리고 머리카락도 얇아지고 잘 빠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구요.
그럼, 두피에 어떻게 혈액을 공급하는데요?
이쯤되면 이런 질문이 생길것 같습니다.
두피에 혈액이 잘 흐르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네 있습니다.
가장 좋은건 ‘운동’입니다. 특히 달리기,걷기(등산포함), 자전거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또 운동하란 소리야?
그런거 말고 다른 방법은 없어?
이런분들이 계실거 같습니다. 운동이 좋은걸 누가 모르나, 시간이 없으니까 그렇지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거 같아 ‘탈모치료 의료기기’로 승인을 받은 제품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LG프라엘 메디헤어
사실 이와 비슷한 제품들은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제품을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식약처와 미국 FDA에서 의료기기로서 승인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안드로겐성 탈모’에 효과가 있는 제품인데요. 탈모인의 10명중 9명은 안드로겐성 탈모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참고로, 의료기기로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절차가 까다로운 편입니다. 실제 임상실험을 통해 증명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많은 저가의 제품들은 제대로 된 방법을 통해, 공식적인 절차에 의해 실험을 진행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진행한 결과를 보여주며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런 제품들에 속지 마시고, 실제 의료기기로 승인을 받았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위 제품의 원리는 결국 ‘혈액순환’입니다.
메디헤어를 착용하면 총 2가지의 빛이 나오는데요.
저출력 레이저,LED(발광 다이오드)
물론 엄격히 말하면 레이저는 ‘빛’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편의상 ‘빛’으로 표현하겠습니다.
이 두가지 빛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모발세포의 활성화를 도와 머리카락 굵기가 굵어지고 모발성장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2가지 빛은 모낭에 있는 미토콘드리아를 자극하는데요. 사실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이런 복잡한 이름과 과정이 아닙니다. 실제 약이나 모발이식수술에 비해 효율적인가? 하는 것입니다.
메디헤어와 같은 기기의 장점은 우리몸에 어떤것을 주입하거나, 칼을 대지 않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약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비용자체는 비싼편이 아니지만 오랫동안 먹는것을 감안하면 무시하지 못하는 비용입니다. 그리고 모발이식수술은 어떤가요?
이건 뭐, 말하지 않아도 비용이 상상이 가시죠? 그리고 실제로 모발이식을 한 사람들의 결과를 보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본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많이 심었다고 해도, 내 머리카락으로 자리잡아 살아남을 확률은 사람마다 제각각이고, 의사의 실력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는 가장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는 방법이지만 비용과 수술이라는 위험성을 감안한다면?
참! 의사들이 모발이식 수술을 받고나서 메디헤어와 같은 기기 사용을 권하기도 합니다. 이식한 모발이 더 잘 자라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결국 의사들도 이 제품의 효능을 인정하고 있다는 말이 되겠지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메디헤어와 같은 기기들은 약이나 수술에 비해 부작용이 매우 적고, 건강한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기이라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메디헤어, 비싸지 않냐구요?
네, 맞습니다.
메디헤어의 경우 140~160만원으로 구입비용이 비싸지만, 탈모샴푸를 평생쓰는것보다, 탈모약을 평생먹는것보다, 모발이식을 하는것보다는 훨씬 저렴합니다.
혹시 여러분, 두피관리 샵에 가보셨나요? 여기에 가면 아래사진과 같은 기기로 관리를 받는데요. 이것또한 레이저나 LED를 사용하는 기기입니다. 이런곳에서 한번 관리받으면 얼마를 지불할까요? 물론 어떤 케어를 받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어느정도 효과를 보려면 한번에 5만원이상이 들어갑니다. 비싼곳은 1회에 20만원정도 한다는 사실!
그리고 탈모샴푸도 효과가 좋은 제품들은 비싼편이며, 평생 써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절대 저렴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메디헤어는 한번 사두면 고장나기 전까지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며, 설령 고장이 난다해도 AS를 받으면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요즘은 어려보이는 동안이 대세이기 때문에, 성형 수술을 많이 하곤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주름이 없고 팽팽해도 머리카락이 없으면 나이들어 보입니다.
즉, 동안이 되기위해서 시술이나 수술을 받기보다 머리카락에 투자하는것이 먼저라는 것,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저렴한 기계들도 있는데, 굳이 메디헤어를 사야할까?
- 첫째, 사용후기가 신기할 만큼 좋은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항상 물건을 구입할때 후기가 안좋은 순서대로 읽어보곤 합니다. 어떤 단점이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고자 위함인데요. 사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불만, 불평에 관한 후기가 거의 없었습니다.
- 둘째, 의료기기로 승인받은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매우 다양한 탈모치료 기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제품은 몇개 되지 않습니다. 그 중 하나가 LG에서 출시된 ‘메디헤어’ 입니다. 이 제품은 미국에서도 의료기기로 승인을 받았으니 안전성과 효과면에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셋째, AS가 쉽기 때문입니다.
전자제품이다보니, 사용하다보면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LG전자는 아시다시피 전국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서비스를 받기가 수월하고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넷째, 부위별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탈모가 진행된 부위가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메디헤어는 특정부위에 집중치료를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 다섯째, 벗으면 자동으로 빛이 꺼지도록 안전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탈모 치료 기기들은 대부분 레이저와 적외선을 사용하는데요. 이들 빛이 눈에 직접적으로 닿으면 눈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를 고려하여, 메디헤어는 기기를 벗으면 자동으로 빛이 꺼지도록 설계되어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여섯째, 무선이라 편리합니다.
탈모기기들은 한번 할때 대부분 15~30분정도 착용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유선이라면 움직임에 제약이 있습니다. 하지만 헤어메디 제품은 무선이기 때문에 어디든 왔다갔다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메디헤어, 사용시 주의해야 할 사람도 있나요?(부작용)
임산부, 임신가능성이 있는 경우, 수유중, 생리중, 중증질환자, 두피에 상처나 질환이 있는경우, 레이저와 LED가 닿는곳에 보형물이 있는 경우, 햇빛 알레르기, 광과민성 환자
위와 같이 나열해놓고 보니, 제한적인 사용자가 많은것 같지만, 의료기기 제품들이 원래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기기가 아닌, 의료용이기 때문에 더 엄격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건강한 성인이라면 특별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구입전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저는 이 제품을
탈모위기가 와서 급하게 해결해야 하는분들, 단시간에 드라마틱한 결과를 바라는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단지, 치아가 썩는것을 막기위해 매일 이를 닦는것처럼,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꾸준히 관리를 하고 싶다는 분들께 적극 권해드립니다, 양치질이 충치예방을 위한 완벽한 방법은 아니지만, 효과가 있다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처럼 메디헤어도 완벽한 탈모를 예방해주지는 못하지만,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된 사실입니다.
저는 메디헤어를 사용하고나서 가늘디 가는 새털같은 머리카락에 힘이 생겼습니다. 즉, 두께가 두꺼워졌다는 말이지요. 그로인해 머리가 더 풍성해보이고 빠지는 것도 덜해졌습니다. 아마도 두피가 튼튼해져서 머리카락에 많은 영양분이 잘 전달된것 같습니다.
이렇게 혈액순환이 잘 되는 두피에 탈모샴푸를 쓰거나, 탈모약을 바르거나,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한다면 효과는 훨씬 더 커지겠지요? 즉, 탈모예방을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일단 두피의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는 것이 먼저이니, 이점 꼭 기억해주시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이 글이 여러분께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구입할때 주변사람들이나 인터넷의 후기를 찾아보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분들의 후기는 믿고 거르셔야 합니다.
헤어메디를 꾸준히 사용하지 않고 몇번 쓰다가 집 한구석에 모셔둔 분들
헤어메디는 2틀에 1번씩, 총 16주(약 4주)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하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초기에 몇번 사용하다가 집 한구석에 던져 놓은 분들, 귀찮다고 꾸준히 사용하지 않고 일주일에 1~2번만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당연히 효과가 낮을수 밖에 업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오랫동안 꾸준하게 사용한 분들의 후기를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메디헤어, 정품 구입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